안녕하세요?
대구강북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대구강북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작정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입니다.
성경의 계시에 따르면 지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서(마 18:20)(고전 1:1-9; 5:4), 성경에 계시된 양식을 따라
특정지역에서 정규적으로 만나는 침례 받은 신자들의 모임입니다(행 2:41).
그러한 모임은 영적인 교제이며(고전 10:16-17),
만찬과 기도와 단체적인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복음의 선포를 위하여 모일 때 가시적으로 표현됩니다.
지역교회는 성령에 의해 함께 모이며(막 14:13)(롬 8:14), 지역교회의 유일한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딤후 3:16-17).
지역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그 가운데 계신다는 그분의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 18:20).
지역교회는 지상에서 성령님이 거주하시는 곳입니다. 따라서 지역교회는 주님께 거룩한 성전입니다(고전 3:15-16).
지역교회는 경배와 찬양과 기도에서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직분이 실행되며,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이 주신 은사들을 성령님의 인도 아래
자유롭게 발휘함으로 섬깁니다(고전 14:23-40).
이와 같이 지역교회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향한 유일무이한 증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성경 안에
교회의 양식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대구강북교회는 이러한 성경의 계시에 따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서 말씀의 기초 위에
신약성경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가르침과 믿음을 계승하고자 하는 지역교회입니다.
지역교회의 머리는 오직 그리스도이시며, 모든 믿는 이는 제사장이라는 교회의 진리를 모든 실행의 기초로 삼으며,
형제 사랑을 신약교회의 가장 귀중한 미덕으로 여기며 사랑 가운데 세워져 나가기를 힘쓰는 지역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왜 교파 이름이 없을까요?
-
현실을보면 수 백개의 교파가 있고 교파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다" 삼상 15:22고 말했습니다.
-
성경은 교파에 대해 가르치지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고전3:3~7
-
예수님이나 바울은 교파에 속했었을까요? 그분들이 우리의 현실 가운데 계시다면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
현실을 가지고 성경을 부인해서는 안되며, 성경으로 현실을 비춰보아야만 합니다.
-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고전1:12~13
왜 여자들이 너울을 쓸까요?
-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그곳에 질서를 부여하셨습니다. 혼돈한 곳에 분리와 구별을 통해서 질서를 세우신 것입니다.
-
창1:2~10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존재하며 하나님은 질서를 존중하십니다. 고전 14:33,40
-
사도 바울은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 임을 성도딜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
고전11:3 여자들이 머리에 너울을 쓰는것은 이 같은 하나님의 질서에 순복하는 것이며, 사람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바울은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에게 "우리에게 하나님은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다" 고전11:16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
"만일 여자가 머리에 너울을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고전11:6
왜 주의 만찬을 매주 행할까요?
-
참사랑의 특징 중에 하나는 함께하고 싶고, 자주 기억하는 것입니다.
-
주 예수님과 성도들의 관계는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맺어진 사랑의 관계입니다.
-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잡히시기 직전,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주의만찬을 행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눅22:19~22
-
얼마 후에 다시 사도 바울에게 자주 행할 것을 계시하셨습니다.
-
고전11:23~29 For as often as(헬-호사키스)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e cup - NASB
-
주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들 중에서 자주 기억되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주의 만찬은 우리를 위해 죽도록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소원대로 순종했습니다. 행2:42
-
"안식 후 첫날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행20:7